[특징주]LG이노텍, 약세…"4Q 어닝쇼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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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주가가 4분기 어닝쇼크 우려에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6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 대비 3000원(2.31%) 내린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LED(발광다이오드) 사업을 회복하지 못하면 올 4분기에는 연결 영업손실 395억원을 기록하는 어닝 쇼크가 예상된다"며 "이러한 악재가 현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내년 1분기까지 LED 사업 부진으로 펀더멘털(기초체력)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7만4000원에서 14만3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0일 오전 9시26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 대비 3000원(2.31%) 내린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LED(발광다이오드) 사업을 회복하지 못하면 올 4분기에는 연결 영업손실 395억원을 기록하는 어닝 쇼크가 예상된다"며 "이러한 악재가 현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내년 1분기까지 LED 사업 부진으로 펀더멘털(기초체력)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7만4000원에서 14만3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