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지분매각설이 불거진 평산이 급락 중이다.

10일 오전 9시56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460원(5.72%) 내린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급락세다.

한국거래소는 평산에 최대주주 지분매각설과 중국 자회사 매각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할 것을 전날 장후에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전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