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은 1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지분매각은 주식담보대출의 만기도래 후 만기연장 불가에 따라 대출금 상환을 위해 최대주주 지분을 일부 매도한 것이며 경영권 양수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본사 및 중국 자회사(평산중공대련유한공사) 매각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