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평산, 급반등…"매각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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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및 중국 자회사 매각설에 급락세를 보였던 평산이 반등 중이다.
10일 오전 10시42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560원(6.97%)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은 경영권 양수도 및 본사와 중국 자회사 매각설에 휘말려 전날 하한가로 추락했었다. 이날도 여파가 이어져 6920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평산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은 주식담보대출의 만기도래 후 만기연장 불가에 따라 대출금 상환을 위해 지분 일부를 매도한 것"이라며 "경영권 양수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 현재 본사 및 중국 자회사(평산중공대련유한공사) 매각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0일 오전 10시42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560원(6.97%)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은 경영권 양수도 및 본사와 중국 자회사 매각설에 휘말려 전날 하한가로 추락했었다. 이날도 여파가 이어져 6920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평산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은 주식담보대출의 만기도래 후 만기연장 불가에 따라 대출금 상환을 위해 지분 일부를 매도한 것"이라며 "경영권 양수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 현재 본사 및 중국 자회사(평산중공대련유한공사) 매각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