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붕어빵' 딸 정주리와 함께 운영하는 '주얼리 숍' 공개
연기자 김수미가 방송 최초로 주얼리 디자이너 딸을 공개한다.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 '토크&시티4'는 김수미 모녀가 운영하는 주얼리&소품 숍을 방문했다.

김수미 모녀가 운영하는 주얼리 숍은 현재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딸 정주리가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주얼리는 물론 해외에서 구매한 다양한 소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레오파드 마니아라고 밝힌 바 있는 김수미는 자신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만든 레오파드 스타일의 모자, 신발, 액세서리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그동안 딸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10일 밤 12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