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서울 비즈니스 서밋] 비즈니스 서밋 개막 총회…본격 라운드 테이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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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리셉션 이모저모
서울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B20) 공식 일정 이틀째인 11일에는 개막총회를 시작으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열린다.
개막총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120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개막총회에 참석한 뒤 △무역 · 투자(무역 확대 방안,외국인 직접투자,중소기업 육성) △금융(금융과 실물경제,출구전략,인프라와 자원 개발 투자) △녹색성장(에너지 효율,신재생에너지,녹색일자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혁신과 생산성,청년실업,개도국 의료 확대) 등 4개 의제,12개 소주제 작업반에 각각 배정돼 오전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갖는다.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 등 8개국 정상이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함께 참석해 CEO들과 의제 및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찬 행사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G20 정상을 대표해 참석한다. CEO들은 3개 코스의 양식으로 식사를 할 예정이다. 점심식사 후엔 120명의 CEO들이 모두 모여 기념 촬영을 한다.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적인 CEO들이 대규모로 함께 단체사진을 남기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개막총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120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개막총회에 참석한 뒤 △무역 · 투자(무역 확대 방안,외국인 직접투자,중소기업 육성) △금융(금융과 실물경제,출구전략,인프라와 자원 개발 투자) △녹색성장(에너지 효율,신재생에너지,녹색일자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혁신과 생산성,청년실업,개도국 의료 확대) 등 4개 의제,12개 소주제 작업반에 각각 배정돼 오전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갖는다.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 등 8개국 정상이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함께 참석해 CEO들과 의제 및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찬 행사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G20 정상을 대표해 참석한다. CEO들은 3개 코스의 양식으로 식사를 할 예정이다. 점심식사 후엔 120명의 CEO들이 모두 모여 기념 촬영을 한다.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적인 CEO들이 대규모로 함께 단체사진을 남기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