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품 복근을 공개하며 '짐승남'으로 떠오른 신예 정승교가 윤손하를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다.

정승교는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이형사 캐릭터로 등장하며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명품 복근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그의 미니홈피는 하루 방문자수가 1만 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의 미니홈피에는 '오 나의 이상형 손하누나 ^^'라는 글과 함께 윤손하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있다.

정승교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윤손하 선배님을 이상형으로 자주 꼽았었는데 이번에 '도망자 PLAN B'에 함께 출연하게 돼 기뻤다"며 "교통사고로 촬영현장에서 선배님을 보지 못해 안타깝다. 조만간 다시 함께 촬영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친한가봐요", "명품 복근 정승교씨 파이팅", "정승교씨 이상형이랑 드라마 같이 하니 꿩먹고 알먹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승교의 미니홈피에는 '도망자 PLAN B'를 촬영중인 정지훈, 이나영, 다니엘헤니, 윤진서, 이정진 등과 찍은 사진도 공개되면서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