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채민서와 사귀는 사이 절대 아냐" 공식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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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측이 연기자 채민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밥도 여러명이서 함께 두 번 정도 먹었을 뿐 연예게 선후배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진뿐 아니라 채민서 소속사 측에도 거듭 확인 결과 두 명 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하고 있다"면서 "지인들과 함께 동석해 몇 번 식사를 했다고 해서 모두 사귀는 사이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현재 전진이 대체복무 중이고 소속사 대표 역시 일본 출장 중이라 전진에게 확인하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애 사실이 맞다면 인정할 수 있으나, 본인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섯부른 보도를 자제해 주기를 당부했다.
현재 전진은 강남 모처에서 공익근무 중이며 채민서는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