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아연, 금값 1400달러 회복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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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금값 급락에 떨어졌던 고려아연이 금값 회복과 함께 반등에 나서고 있다.
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1만4500원(4.73%) 오른 32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닷새만에 하락반전하며 온스당 1400달러 밑으로 떨어졌으나, 11일에는 다시 반등해 1403.30달러로 마감했다.
신윤식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이 금과 은 등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1만4500원(4.73%) 오른 32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닷새만에 하락반전하며 온스당 1400달러 밑으로 떨어졌으나, 11일에는 다시 반등해 1403.30달러로 마감했다.
신윤식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이 금과 은 등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