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20 정상이 탄 에쿠스 리무진 3대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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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최정상들이 탄 에쿠스 리무진 3대를 경매방식으로 판매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매 차량은 G20 의전용으로 사용됐다는 것을 확인하는 'G20 스페셜 로고'가 붙는다.로고는 아날로그 시계, 차량용 매트, 실내슬리퍼, 키홀더 등에 새겨진다.
또 이 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정상용 의전차량임을 입증하는 크리스탈 인증패와 고급 인증서, 최고급 골프백 세트가 제공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