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2일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249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025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8.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87억92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