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10월 천연가스 211만톤 판매…전년비 29.6%↑ 입력2010.11.12 15:47 수정2010.11.12 15: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0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11만8009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도시가스용은 111만8777톤으로 16.8% 늘어났으며 발전용은 99만9232톤으로 47.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복현 금감원장 체제 보직 해임 부서장 봤더니…2배 늘었다 [신민경의 여의도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기 들어 보직에서 해임된 부서장 인원이 직전 금감원장 3명 재임 시기와 비교하면 최대 두 배에 달할 정도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6월 이 원장 취임 후 정기 인사로만 76명의 부서... 2 [마켓 PRO] "HBM 개발 빨라진다"...고액자산가, 반도체 관련주 '찜' 대형 증권사 고액 자산가들이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 계좌의 평균 잔액이 10억원 이상인 고액자산가들은 지난주 SK하이닉스를 182억원 순매수했다. 최태원 SK... 3 "코스피 상승세 이어간다…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기대" [주간전망] 국내 증시를 떠났던 외국인이 돌아오며 코스피지수가 모처럼 2500선을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13일~17일)에도 국내 증시에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16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