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5대 얼짱' 차유라-손연재-정다래-한송이-이슬아, 미모도 金메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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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이 12일 시작되는 가운데 차유람, 정다래, 손연재, 이슬아, 한송이 등 이른바 '광저우 5대 얼짱'으로 불리는 미녀 선수들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네티즌들은 정다래(수영) 한송이(배구) 이슬아(바둑) 손연재(리듬체조) 차유람(당구) 등 5명을 광저우 '5대 얼짱'으로 꼽았다.
2007년 제88회 전국체전 수영 여자 고등부 평영에서 금메달을 휩쓴 한국 수영의 기대주 정다래는170cm의 키에 귀여운 외모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어 배구 부문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프로 선수로 활동 중인 '얼짱 배구스타' 한송이가 선정됐다. 한송이는 지난 시즌 베스트드레서상을 받기도 할 정도로 미모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감각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여자 바둑계를 대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 출전하는 이슬아는 선수단 결단식에서 눈에 띄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리듬체조의 대표주자 손연재는 시니어 무대 첫 대회에서 신수지를 제치고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국민 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이미 연예인과 스포츠를 오가는 얼짱스타로 자리매김한 차유람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미녀 스포츠스타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