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주 대표는 직원들을 '선수'라고 부른다. 직원 모두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라는 뜻에서다. 그는 "처음엔 1등 기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그보다 1등 인재가 중요하고,인재의 마음을 얻는 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실제 주성엔지니어링의 '인재 사랑'은 남다르다. '주성인(人) 자기혁신과정'이라는 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신입사원들에게는 해병대 캠프를, 계층별로는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승진자 교육,리더십 교육 등 맞춤교육을 통해서는 직원들이 회사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예비 인재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2005년 황 대표가 사재 5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일운 과학기술재단이 대표적이다.
[제3회 대한민국 인재경영대상] 주성엔지니어링, 승진자ㆍ리더십 '맞춤 교육' 실시
황철주 대표는 직원들을 '선수'라고 부른다. 직원 모두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라는 뜻에서다. 그는 "처음엔 1등 기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그보다 1등 인재가 중요하고,인재의 마음을 얻는 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실제 주성엔지니어링의 '인재 사랑'은 남다르다. '주성인(人) 자기혁신과정'이라는 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신입사원들에게는 해병대 캠프를, 계층별로는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승진자 교육,리더십 교육 등 맞춤교육을 통해서는 직원들이 회사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예비 인재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2005년 황 대표가 사재 5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일운 과학기술재단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