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령 수녀, 유재라봉사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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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제13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최귀령 수녀(사진)를 14일 선정했다.
최 수녀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후 샬트로 성 바오르 수녀회에 입회해 도시 빈민들을 위한 사도직에 봉사해왔고,특히 어린이와 여성들의 교육과 의료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이다.
최 수녀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후 샬트로 성 바오르 수녀회에 입회해 도시 빈민들을 위한 사도직에 봉사해왔고,특히 어린이와 여성들의 교육과 의료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