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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 명품세탁전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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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속보]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7일 충무로 본점에 물세탁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명품세탁 전문점 ‘크렌즈 갤러리’를 연다.명품 의류를 전문적으로 세탁하는 점포가 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탁전문회사 크린에이드가 운영하는 이 점포는 신세계와 공동 기획으로 일본에서 기술제휴와 연수를 통해 물세탁 전문기술을 습득했다.이 기술은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땀얼룩과 기름때 등을 제거한다.물을 전기분해해 마이너스 이온 상태로 만들면 이온들끼리 서로 반발해 얼룩이 제거되는 원리를 응용했다.크린에이드 관계자는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세탁방식으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며 “옷의 변형을 최소화해 원래 형태로 복원시키는 세탁법으로 명품 의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점포는 물세탁법이 탈수 건조 복원 등에 일반 세탁법보다 세배 이상 시간이 들고 낱개 세탁만 가능해 가격이 드라이클리닝 대비 3~4배 높다.여성 정장 한벌에 5만~10만원 수준이다.의류뿐 아니라 구두와 지갑,핸드백 등도 세탁은 물론 제품 염색 서비스도 제공하다.정건희 신세계백화점 MD기획팀장은 “명품 세탁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와 서비스 차별화 차원에서 명품 세탁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강남점 등 명품 수요가 많은 점포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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