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행장 윤용로)과 수원시는 14일 수원시청 별관에서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중소기업 근로자 등 3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행사를 가졌다. 한국인 아버지와 몽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승미 어린이(3 · 여)가 손가락 관절이 접히지 않고 길이가 자라지 않는 이상 증상 등에 대해 진료받고 있다.

/기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