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아웅산 수치 입력2010.11.15 01:28 수정2010.11.15 0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65)가 14일 7년 만에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뒤 자신이 이끌고 있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당사에서 "나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든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가 풀려난 것은 7년 만이다. /양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EO 칼바람 부는 美…푸르덴셜파이낸셜, 캠벨스도 수장 교체 미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물갈이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파이낸셜, 보존식품 대명사인 캠벨스컴퍼니도 3일(현지시간) 사령탑을 교체한다. 푸르덴셜파... 2 [포토] 조지아 시위 격화…친러 정부 EU 가입 중단에 반발 4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방독면을 쓴 시위대가 거리로 나와 정부의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중단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앞서 조지아 정부는 친(親)러시아 성향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자 EU... 3 트럼프 '충성파 인사' 참사…국방장관 후보자 헤그세스 교체 가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음주·성범죄 의혹이 일고 있는 피터 헤그세스 국방장관 후보자(사진)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가 이뤄진다면 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