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14일 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남자 200m 결승이 열린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이 회장 둘째 딸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 부인 홍라희 여사, 이 회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뒷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이 회장 둘째 사위 김재열 제일모직 전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