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일본풍 튀긴 두부 ‘고소아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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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풀무원식품은 일본식 튀긴 두부 ‘고소아게’를 15일 출시했다.
‘고소아게’는 현미유에 두부를 가볍게 튀겨내 겉은 쫄깃하고 속은 두부 자체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유지시킨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요리용 두부다.조리 없이 바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 소스만 뿌리면 반찬이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소포제,유화제,화학 응고제 등을 넣지 않았으며,현미유에 튀겨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정종욱 풀무원식품 두부사업부 상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풍 튀긴 두부로 안정기에 접어든 두부 시장에서 새로운 니즈를 창출하며 두부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두부 시장 중 경두부 중심인 포장두부 시장은 전년 대비 9.9% 성장해 3000억원을 기록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고소아게’는 현미유에 두부를 가볍게 튀겨내 겉은 쫄깃하고 속은 두부 자체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유지시킨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요리용 두부다.조리 없이 바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 소스만 뿌리면 반찬이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소포제,유화제,화학 응고제 등을 넣지 않았으며,현미유에 튀겨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정종욱 풀무원식품 두부사업부 상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풍 튀긴 두부로 안정기에 접어든 두부 시장에서 새로운 니즈를 창출하며 두부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두부 시장 중 경두부 중심인 포장두부 시장은 전년 대비 9.9% 성장해 3000억원을 기록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