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역시 박태환! 장린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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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이 14일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200m 종목서 박태환의 아시아신기록 달성 소식과 더불어 장린(张琳)의 부진을 집중 보도했다.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는 이날 자체 스포츠 뉴스를 통해 "박태환 아시아 신기록, 장린 눌렀다"란 제목으로 "박태환이 지난해 로마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의 부진을 씻고 명예회복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특히 왕이는 "장린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박태환을 따라잡기에 역부족이었다"며 "은메달을 딴 쑨양(孙杨)이 그나마 예선과 결선에서 제몫을 다했다"고 평했다.
이외에도 신랑(新浪), 소후(搜狐) 등 중국의 대표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주요 언론사들 역시 "박태환이 광저우서 부활의 찬가를 불렀다"며 "앞으로 있을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박태환과 장린의 자존심 대결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온바오 D.U. 박장효]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는 이날 자체 스포츠 뉴스를 통해 "박태환 아시아 신기록, 장린 눌렀다"란 제목으로 "박태환이 지난해 로마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의 부진을 씻고 명예회복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특히 왕이는 "장린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박태환을 따라잡기에 역부족이었다"며 "은메달을 딴 쑨양(孙杨)이 그나마 예선과 결선에서 제몫을 다했다"고 평했다.
이외에도 신랑(新浪), 소후(搜狐) 등 중국의 대표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주요 언론사들 역시 "박태환이 광저우서 부활의 찬가를 불렀다"며 "앞으로 있을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박태환과 장린의 자존심 대결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온바오 D.U. 박장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