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은 15일 한국관광공사의 GKL 보유지분 일부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GKL 측은 "이번 입찰의 매각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2일까지 접수된 각 기관별 입찰사항을 집계한 결과, 참여가 저해 공개입찰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