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해운株,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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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들의 낙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15일 오후 1시26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 거래일보다 4.35% 내린 3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STX조선해양(-3.81%)과 대우조선해양(-6.00%), 현대미포조선(-3.61%), 한진중공업(-6.12%) 등도 속락하고 있다.
조선주와 함께 대한해운이 전 거래일보다 7.13% 내린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흥아해운과 STX팬오션, 한진해운도 1-3%대 내림세를 이어가는 등 해운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옵션만기 쇼크 이후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된 가운데 최근 단기급등한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5일 오후 1시26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 거래일보다 4.35% 내린 3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STX조선해양(-3.81%)과 대우조선해양(-6.00%), 현대미포조선(-3.61%), 한진중공업(-6.12%) 등도 속락하고 있다.
조선주와 함께 대한해운이 전 거래일보다 7.13% 내린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흥아해운과 STX팬오션, 한진해운도 1-3%대 내림세를 이어가는 등 해운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옵션만기 쇼크 이후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된 가운데 최근 단기급등한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