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용 롯데마트 사장과 임직원들은 15일 서울 중계동 104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회사 측은 오는 20일까지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임직원 280여명이 참여해 3만여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