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헬스케어 냉온 정수기 2종이 15일 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환경마크를 획득한 냉온 정수기는 살균 시스템을 갖춘 제품으로 에너지 소비효율이 1등급이다.

LG전자는 올해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8%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 측은 디자인을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내년에 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