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렸던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홍성원 코엑스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정재수 노조위원장(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15일 빗자루로 코엑스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코엑스 전 직원들은 이날부터 1주일간 미화, 주차 안내, 안전활동 등 '일일 현장 서비스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