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상위 1%였던 고주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한 고주원은 "엄친아 이미지가 더욱 부담스러워 신문과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중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학창시절 흐린 날에 시험성적이 잘 나왔었다"며 특이한 징크스를 말하면서도 "그런데 오늘을 날씨가 화창하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고주원은 1단계에서 10명, 2단계에서 35명을 탈락시키며 침착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6일 저녁 8시 5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