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시선 사로잡는 '올 블랙 공항패션'…시크와 편안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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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올 블랙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촬영차 방문한 일본 공항에서 공현주는 심플한 블랙 재킷과 다리 라인이 여실히 드러나는 블랙 스키니진, 빅 프레임의 선글래스를 매치해 '공항패션'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공현주는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코디네이션에 낮은 굽의 골드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줘 내추럴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키니진 핏이 예술이다. 역시 모델 출신" "올 블랙 패션의 지존" "촌스러울 법도 한데 공현주가 패션을 살린 것 같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SS501의 멤버 박정민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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