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웅들과 함께 역동적 전투체험 '난세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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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창천2'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차기 대작 '창천2'는 친숙한 삼국지의 스토리와 함께 고대 무협 판타지를 가미한 게임이다. 고대 선인들에 의해 봉인돼 있던 마왕의 부활로 평화가 깨진 세상을 구한다는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으며 그래픽의 사실성을 바탕으로 무협게임 특유의 환상과 역동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창천2는 온라인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창천 온라인'의 후속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지스타 2010에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폭넓은 이용자층 겨냥
창천2는 영웅들이 등장하는 삼국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혼란과 난세 속에서 천하를 지켜내는 이용자와 영웅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거대한 대서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전작 창천 온라인이 삼국지의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반면 창천2는 판타지 액션과 정통 MMORPG를 표방해 폭넓은 이용자층을 아우르는 대중성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
또 삼국지 영웅을 게임 시스템으로 접목한 가상의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작보다 드넓은 대륙 위에서 이루어지는 호쾌한 액션을 강조했다. 기존의 복잡했던 키보드 조작을 마우스 콘트롤로 단순화해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창천2는 △영화 같은 밀착형 시나리오 △긴장감 넘치고 역동적인 액션 콘트롤 △삼국지 영웅의 불가사의한 기운을 받아 전세를 단숨에 역전시키는 '영웅 수호 시스템' 등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존재하는 자원을 모아 제조 기술을 익혀 아이템으로 만드는 '채집 시스템'과 '제조 시스템',캐릭터의 무기와 장비 등 외형을 단계별로 염색해 자신만의 특징을 드러내는 '염색 시스템' 등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앞으로 대규모 전투 시스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호쾌한 액션과 역동적 전투
게임은 조용한 시골마을인 '완현'에서 시작한다. 게임 초반 사냥 채집 제조 등을 경험하게 되며 의용군으로 발을 내딛고 궁극적으로는 난세를 평정하고 천하를 호령하는 최고 무인이 되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적토마 백호 해치 등을 타고 광활한 필드로 이동할 수 있다. 유비 관우 오룽카 유이찬 화타 등의 강력한 능력을 지닌 영웅을 소환하는 영웅 수호 시스템을 즐길 수도 있다. 또 캐릭터별 특징과 스킬 등에 따라 특화된 액션이 추가되고 사용자 조작에 따라 화려한 스킬과 독특한 능력을 갖춘 호쾌한 액션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난세를 평정하고 천하를 구하는 최고의 무사로 성장해 나가는 동시에 영웅들과 함께 빠르고 역동적인 전투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재미를 더하는 부가 시스템
창천2에는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채집 시스템은 필드상에 존재하는 자원을 끌어모아 각종 아이템 제조에 쓰이는 재료를 축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조 시스템은 재료를 가지고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이다. 상점 판매 아이템과 획득 아이템에 비해 성능을 좋게 하는 특징이 있다. 염색 시스템을 쓰면 염색 장인을 통해 아이템을 상의 하의 기타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염색할 수 있어 사용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사용하는 염료의 성능에 따라 색상이 결정되는 범위가 표시되고,염색을 하면 그 범위 내의 색이 무작위로 결정돼 염색이 완료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창천2는 온라인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창천 온라인'의 후속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지스타 2010에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폭넓은 이용자층 겨냥
창천2는 영웅들이 등장하는 삼국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혼란과 난세 속에서 천하를 지켜내는 이용자와 영웅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거대한 대서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전작 창천 온라인이 삼국지의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반면 창천2는 판타지 액션과 정통 MMORPG를 표방해 폭넓은 이용자층을 아우르는 대중성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
또 삼국지 영웅을 게임 시스템으로 접목한 가상의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작보다 드넓은 대륙 위에서 이루어지는 호쾌한 액션을 강조했다. 기존의 복잡했던 키보드 조작을 마우스 콘트롤로 단순화해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창천2는 △영화 같은 밀착형 시나리오 △긴장감 넘치고 역동적인 액션 콘트롤 △삼국지 영웅의 불가사의한 기운을 받아 전세를 단숨에 역전시키는 '영웅 수호 시스템' 등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존재하는 자원을 모아 제조 기술을 익혀 아이템으로 만드는 '채집 시스템'과 '제조 시스템',캐릭터의 무기와 장비 등 외형을 단계별로 염색해 자신만의 특징을 드러내는 '염색 시스템' 등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앞으로 대규모 전투 시스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호쾌한 액션과 역동적 전투
게임은 조용한 시골마을인 '완현'에서 시작한다. 게임 초반 사냥 채집 제조 등을 경험하게 되며 의용군으로 발을 내딛고 궁극적으로는 난세를 평정하고 천하를 호령하는 최고 무인이 되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적토마 백호 해치 등을 타고 광활한 필드로 이동할 수 있다. 유비 관우 오룽카 유이찬 화타 등의 강력한 능력을 지닌 영웅을 소환하는 영웅 수호 시스템을 즐길 수도 있다. 또 캐릭터별 특징과 스킬 등에 따라 특화된 액션이 추가되고 사용자 조작에 따라 화려한 스킬과 독특한 능력을 갖춘 호쾌한 액션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난세를 평정하고 천하를 구하는 최고의 무사로 성장해 나가는 동시에 영웅들과 함께 빠르고 역동적인 전투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재미를 더하는 부가 시스템
창천2에는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채집 시스템은 필드상에 존재하는 자원을 끌어모아 각종 아이템 제조에 쓰이는 재료를 축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조 시스템은 재료를 가지고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이다. 상점 판매 아이템과 획득 아이템에 비해 성능을 좋게 하는 특징이 있다. 염색 시스템을 쓰면 염색 장인을 통해 아이템을 상의 하의 기타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염색할 수 있어 사용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사용하는 염료의 성능에 따라 색상이 결정되는 범위가 표시되고,염색을 하면 그 범위 내의 색이 무작위로 결정돼 염색이 완료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