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몽땅 내사랑' 출연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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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중인 '티벳궁녀' 최나경의 모습이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다.
최나경은 캐스팅 이후 이미 3주 분량 촬영을 성공리에 마친 상태다.
5회부터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나경을 보기위해 시청자들은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2일 G20특집방송과 광저우아시안게임으로 3회만 방송된 상태라 최나경의 등장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공개된 MBC 11월 3주차 편성표에 따르면 '몽땅 내사랑은' 17일에 편성이 잡혀 있을 뿐 이외에는 결방한다. 17일 편성도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별 결승전과 방송시간이 겹쳐 정상방송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최나경씨 팬들은 '이제는 더 이상 결방이 안 되기를 바란다' '미친 존재감을 빨리 보고 싶다'며 소리없는 아우성을 내고 있다.
한편 ‘몽땅 내사랑’은 평균 시청률 10%를 상회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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