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견고한 실적 지속"-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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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5일 한라공조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밑돌았지만 견고한 실적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라공조의 3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하회했지만 비스테온(Visteon)과의 새로운 계약으로 1분기부터 소급돼 지급된 수수료 비용을 고려하면 3분기 실적도 견고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의 눈부신 성장과 해외 완성차업체들로부터 수주 증가로 견고한 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대차와 기아차 해외공장 비중 상승과 포드, GM의 빠른 정상화는 9개 해외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한라공조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라공조의 3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하회했지만 비스테온(Visteon)과의 새로운 계약으로 1분기부터 소급돼 지급된 수수료 비용을 고려하면 3분기 실적도 견고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의 눈부신 성장과 해외 완성차업체들로부터 수주 증가로 견고한 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대차와 기아차 해외공장 비중 상승과 포드, GM의 빠른 정상화는 9개 해외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한라공조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