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자력株, 터키 원전 수주 무산 우려에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자력 관련주들이 터키 원자력 발전 수주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동반 급락중이다.
15일 오전 9시1분 현재 보성파워텍이 12.17%, 우리기술이 11.50%, 모건코리아는 9.29% 급락하고 있다.
이 밖에 한전기술은 6.67%, 우진은 4.76%, 비에이치아이는 4.44%, 한전KPS는 3.87% 약세다.
G20 정상회의에 맞춰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한 · 터키 정상회담에서 터키 원전 수주를 확정짓는 '정부 간 협약(IGA)' 체결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앞으로도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지만 터키 에너지부 장관은 정상회담 직후 일본과도 원전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5일 오전 9시1분 현재 보성파워텍이 12.17%, 우리기술이 11.50%, 모건코리아는 9.29% 급락하고 있다.
이 밖에 한전기술은 6.67%, 우진은 4.76%, 비에이치아이는 4.44%, 한전KPS는 3.87% 약세다.
G20 정상회의에 맞춰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한 · 터키 정상회담에서 터키 원전 수주를 확정짓는 '정부 간 협약(IGA)' 체결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앞으로도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지만 터키 에너지부 장관은 정상회담 직후 일본과도 원전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