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억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다산리츠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다산리츠는 전일대비 10.23% 하락한 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산리츠는 지난 12일 장 마감후 기타자금 3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발행가는 1000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