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앤씨, 최대주주가 장내서 지분 늘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기업 국제이앤씨의 최대주주인 국제실업은 15일 장내서 국제이앤씨 주식 90만주를 주당 405원에 추가 취득, 보유주식수가 기존 822만2863주(지분율 20.66%)에서 912만2863주(22.92%)로 늘었다고 밝혔다.
특수관계인 국제IB창업투자(옛 세종IB기술투자)의 지분까지 합한 지분율은 42.2%(1679만5501주)이다.
국제실업 측은 이번 지분취득이 회사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낮게 형성됐기 때문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미 안정적인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어 경영권을 위한 지분취득이 아니었다는 얘기다.
국제실업 관계자는 "몰드베이스 사업의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구조조정 완료 이후 노후설비 교체와 설비 자동화를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특수관계인 국제IB창업투자(옛 세종IB기술투자)의 지분까지 합한 지분율은 42.2%(1679만5501주)이다.
국제실업 측은 이번 지분취득이 회사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낮게 형성됐기 때문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미 안정적인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어 경영권을 위한 지분취득이 아니었다는 얘기다.
국제실업 관계자는 "몰드베이스 사업의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구조조정 완료 이후 노후설비 교체와 설비 자동화를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