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녀' 한지우, '무한걸스 시즌3'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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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가 '무한걸스' 시즌3에 전격 합류한다.
한지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5일 "한지우가 오는 12월중 방송을 시작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KBS2TV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우는 tvN 'ENEWS SUNDAY'의 MC로 발탁돼 베테랑 MC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