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정부가 경상남도에 위탁한 4대강 살리기 사업 13개 공구의 대행사업권을 회수한다고 15일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와 야당측의 완강한 반발과 소송제기가 이어져 법정싸움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