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남의 4대강사업권 회수 통보 입력2010.11.15 10:07 수정2010.11.15 10: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속보]정부가 경상남도에 위탁한 4대강 살리기 사업 13개 공구의 대행사업권을 회수한다고 15일 공식 통보했다.이에 따라 경상남도와 야당측의 완강한 반발과 소송제기가 이어져 법정싸움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혁신당 의원들에 "최악 대비하고 있다…대법선고까진 당무 전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다음 달 12일 대법원 선고를 앞둔 가운데, 소속 의원들에게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24일 오전 조 대표는 혁신당 의원들에게 "나는... 2 반쪽된 日사도광산 추도식…훈풍 불던 한·일 관계에 '찬물'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추도식이 24일 우리 정부의 불참 속에 ‘반쪽’짜리 행사로 열렸다. 일본 정부 측 참석 인사가 과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3 우크라 매체 "북한군, 스톰섀도 공격에 500명 전사" 우크라이나가 지난 20일 영국에서 지원받은 스톰섀도 순항미사일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공격해 북한군 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지 매체 RBC 우크라이나가 24일 보도했다.RBC 우크라이나는 군사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