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물산, 칠레 리튬 광구 확보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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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백색황금'이라 불리는 리튬 광구를 해외에서 확보했다는 소식에 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1600원(2.39%) 오른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이 주축이 된 한국 컨소시엄은 전일 칠레 아타카마 소금호수에 있는 세계 최대 리튬 광구 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 컨소시엄은 지분 30%를 총 1억9000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삼성물산의 지분은 18%이다.
이 광구에는 28년간 채굴할 수 있는 140만t의 리튬 금속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1600원(2.39%) 오른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이 주축이 된 한국 컨소시엄은 전일 칠레 아타카마 소금호수에 있는 세계 최대 리튬 광구 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 컨소시엄은 지분 30%를 총 1억9000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삼성물산의 지분은 18%이다.
이 광구에는 28년간 채굴할 수 있는 140만t의 리튬 금속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