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델리서 건물 붕괴로 최소 3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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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델리시 동부지역에서 15일 4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최소한 32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인도의 뉴스통신사인 PTI가 보도했다.
이 통신은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붕괴된 건물 밑에 많은 사람이 아직 매몰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현장에 출동한 구조요원들이 현지주민들과 함께 무너진 콘크리트 잔해에 깔린 부상자들을 구조해 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관리들은 몬순기간 폭우에 이은 홍수로 건물지반이 약해져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고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통신은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붕괴된 건물 밑에 많은 사람이 아직 매몰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현장에 출동한 구조요원들이 현지주민들과 함께 무너진 콘크리트 잔해에 깔린 부상자들을 구조해 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관리들은 몬순기간 폭우에 이은 홍수로 건물지반이 약해져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고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