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홀딩스가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16일 오전 9시47분 현재 녹십자홀딩스는 전날보다 7000원(5.83%) 오른 12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12% 급등해 13만5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도 경신했다.

전날 녹십자홀딩스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이 253억원, 영업이익은 216억원, 당기순이익은 175어원이라고 밝혔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0% 증가한 792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