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 이리나 샤크, 폭풍 비키니로 강추위 녹이네!
세계적인 섹시 모델이자 축구스타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주목 받고 있는 이리나 샤크가 관능적인 비키니 자태로 남성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1일 이리나 샤크(Irina Shaykhlislamova)가 국내 최초로 런칭한 '섹시 스캔들(Sexy Scandal)' 스타화보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호날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만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이리나 샤크 스타화보는 매끈한 바디와 볼륨 넘치는 가슴라인, 탱탱한 엉덩이를 소유한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하는 관능적인 포즈가 특징.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호날두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거다', '저런 여친이 있는데 뭘 더 바라냐', '호날두가 너무 부럽다', ‘같은 여자가 봐도 황홀하다’, '스타화보 섭외능력 짱!' 등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의 몸매에 감탄하는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줄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이리나 샤크의 스타화보 촬영 소식을 들은 국내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그녀를 섭외한 스타화보의 섭외 능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 인기 소식을 전해들은 이리나 샤크 역시 " 한국에서 내 인기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너무 기쁘다"며 "여러분들의 호응에 감사 드린다. 스타화보에 많은 응원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최근 호날두가 한달 동안 13골을 터트리는 등 각종 경기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그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진 것 같다"며 “이미 호날두와의 최고급 요트 데이트 스캔들 당시 우월한 몸매로 여성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이리나 샤크 답게 이리나 샤크 스타화보는 다른 스타화보와는 달리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스타화보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