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의 리더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의 열애설과 관련해 버즈의 소속사 에이원피플의 관계자는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버즈가 오늘 스페셜 앨범 'fuzz·buzz'를 발매한 상황에서 의도적인 열애설 발설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는 한편 윤우현과 최진이가 단지 음악적으로 친한 동료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것.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우현의 경우 그 동안 앨범 작업에 몰두하면서 연애를 할 수 있는 시간 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밴드로 활동중이면서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도 비슷해 다른 지인들과 함께 몇 차례 자리를 같이 한 것이 열애설로 발전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고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버즈의 윤우현은 스페셜 앨범 'fuzz·buzz'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