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 43분께 강원도 양국군 남면 야촌리 모 채석장에서 다이너마이트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주임으로 재직 중이던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채석 현장에서 혼자 다이너마이트(MRIT)작업을 하다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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