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삼성전자 연구소와 스마트TV 솔루션 공동기술개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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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040740)이 현재 삼성전자와 ‘3-Screen 정합을 위한 기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3-Screen 디바이스 간 통일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컨버전스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핸드폰, 디지털TV 등 컨버전스 기능 적용 대상이 되는 모든 디바이스간 상호작용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향후 TV, PC 그리고 휴대전화 단말기에서 통일된 컨버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아인스M&M은 올해 1월 삼성전자와 올해 ‘엘르엣진’의 모바일 계약을 맺고 안드로이드형 갤럭시S 작업을 완료 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삼성전자의 모든 디바이스에 패션, 뷰티 전문 컨탠츠 등을 공급 하고 있으며, 최근 갤럭시탭 출시에 맞춰 다양한 컨탠츠를 공급 할 계획이다.
이로서 내년 커머스시스템 도입을 준비중인 아인스M&M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패션, 뷰티 전문 컨탠츠인 ‘ELLE’를 모든 디바이스의 e-매거진을 통해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재 트위터의 장점인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커머스(소셜커머스)를 내부적으로 비밀리에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대대적인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아인스M&M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44억, 영업이익 26억, 당기순이익은 17억이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