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원' 판매 100만대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의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달 초 첫 출시된 지 40여일 만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지금까지 나온 LG 휴대폰 가운데 가장 짧은 시간에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것"이라며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에 본격적으로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면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달 초 미국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에 옵티머스원을 공급한 데 이어 18일부터는 북미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을 통해서도 제품을 내놓는다.
옵티머스원은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2.2 버전을 탑재했으며 다양한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앱 · 응용프로그램)을 담은 게 장점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LG전자 관계자는 "지금까지 나온 LG 휴대폰 가운데 가장 짧은 시간에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것"이라며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에 본격적으로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면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달 초 미국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에 옵티머스원을 공급한 데 이어 18일부터는 북미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을 통해서도 제품을 내놓는다.
옵티머스원은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2.2 버전을 탑재했으며 다양한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앱 · 응용프로그램)을 담은 게 장점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