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해외파견 경력직 생산 전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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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17일부터 30일까지 경력직 생산 전문가를 100명가량 선발한다. 현재 70% 수준인 아웃소싱 비중을 순차적으로 낮추고 자체 생산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력은 이랜드 공장이 있는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 파견된다. 이랜드는 아울러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에 있는 의류공장을 인수, 중국에 집중된 생산거점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인수가 여의치 않으면 라인 전부를 임대한다는 방침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