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왼쪽)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가 열리기 전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G20 후속 대책과 그동안 미뤄왔던 국내 현안들을 논의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