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26)가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메일과 메신저를 결합한 새로운 메일링 시스템을 공개했다. 그는 2004년 하버드대 재학 중 페이스북을 창업해 사용자가 5억명이 넘는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SNS)로 키웠다. 재산이 64억달러(약 7조원)로 미국 36위 부자다.

/샌프란시스코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