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30년 전 초신성 폭발로 생성된 블랙홀(가운데 원형의 밝은 부분)의 이미지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NASA는 X선 우주망원경 찬드라를 이용해 'SN1979C'로 명명된 블랙홀을 지구에서 약 50만광년 떨어진 은하 M100에서 찾아냈다고 밝혔다. 블랙홀 모습은 합성 사진이다.

/NASA=AP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