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생성된 블랙홀 입력2010.11.16 17:19 수정2010.11.17 0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30년 전 초신성 폭발로 생성된 블랙홀(가운데 원형의 밝은 부분)의 이미지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NASA는 X선 우주망원경 찬드라를 이용해 'SN1979C'로 명명된 블랙홀을 지구에서 약 50만광년 떨어진 은하 M100에서 찾아냈다고 밝혔다. 블랙홀 모습은 합성 사진이다. /NASA=AP ·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늬만 박사 없애고…중복 R&D 구조조정 시급" 국내 이공계 대학원의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구비 배분 구조가 불투명하고 유사 중복 과제가 난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이 같은 내... 2 AI 지각생 韓, 반도체·로봇 '제조 SW 생태계' 공략해야 승산 인간이 만물의 영장(靈長)에 올라선 이유는 언어와 문해력 덕분이었다. 과학기술과 산업의 발전 역시 언어와 수식으로 적힌 논문의 축적을 통해 이뤄졌다. 인공지능(AI)은 이 방벽을 속절없이 무너뜨렸다. 지난해 노벨물리... 3 차상균 교수 "생존법? 美서 AI두뇌 모아 韓 '몸통' 변화시키는게 최선" “‘네오(neo) 팍스 아메리카나.’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의 이름입니다.”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융합대학원 초대원장(교수·사진)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