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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 I CAN 독립선언]우렁 음식점, 안용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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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도 좋고 건강에도 두루 좋다고 알려진 우렁이. 이 우렁이를 우리나라 최초로 양식하기 시작한 이가 있으니, 이번 주 독립선언의 주인공, 안용준 씨가 바로 그다. 지난 1988년, 당시 우렁이 양식에 대해 무지했던 우리나라에 양식업을 전수하고 보급하면서 우렁이 양식의 아버지로 불렸던 그. 끝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대기업과 손을 맞잡고 우렁이 통조림 사업도 시작하며 사업가로도 승승장구하는 세월을 보냈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외환위기가 찾아왔고 그에게도 그 여파가 미쳐 당시 진행 중이던 통조림 사업은 물론이요, 우렁이 양식업까지 모두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안용준씨. 그 후, 10여 년이라는 세월 동안 신용불량자로까지 추락하며 실패와 인생의 쓴 맛을 보다가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우렁이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태우고자 지금의 우렁이 전문 음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현재 전국 13개 가맹점을 내며 우렁이 사업가로 다시 한 번 명성을 날리고 있다. 우렁이가 좋아 인생 모두를 우렁이에 걸었다는 안용준씨의 이야기, 독립선언에서 만나본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23-7 로즈빌딩 1층 02)3444-9392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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