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사전예약이 17일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KT는 "17일 낮 12시부터 폰스토어에서 애플 아이패드 사전가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T는 당초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아이패드 사전예약을 실시하겠다고 공지했지만 환율변동을 이유로 사전가입을 돌연 연기한 바 있다. 현재 아이패드 3G+와이파이 모델은 미국에서 629달러에 팔리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3일부터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 판매에 들어갔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